[폭스바겐] 폭스바겐의 역사와 현재 (계열사와, 본사건물 및 공장)
오늘 컴퓨터를 정리하다가 예전에 학교에서 발표했던 폭스바겐자료가 있길래 포스팅해봅니다.
폭스바겐차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국내 수입차 판매율에서 엄청난 성장과 수익을 가져가고 있는 인기브랜드이죠
지금부터 폭스바겐에 대해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Volkswagen. Das Auto.
폭스바겐. 이것이 자동차다
폭스바겐의 문구에는 폭스바겐의 모든 자신감이 함축되어있죠.
이러한 자신감을 가지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먼저 폭스바겐의 이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스바겐은 생각보다 간단하고 싱거운? 뜻의 이름인데요
Volk 와 Wagen 이 합쳐져서 국민차, 민족의차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죠.
이러한 대중적인 이미지때문에
1억이 넘는 명품차량 페이톤은 북미시장에 상륙했을때 실패의 아픔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ㅠㅠ
이렇게 폭스바겐이 국민적이고 대중적인 이름과 이미지를 갖게 된것은 히틀러시대로 돌아가봐야하는데요
히틀러는 온국민이 탈수있는 튼튼하고 저렴하고 연비좋은 자동차와
쌩쌩달릴수 있는 고속도로를 건설하도록 명령합니다.
그래서 생기게 된것이
속도제한없는 고속도로였던 아우토반과
국민차 폭스바겐이죠
히틀러는 2차세계대전이후에 자신의 이름을 딴 포르쉐를 창립하는
페르디난트 포르쉐에게 미션을 하달합니다.
한가족이 탈 수있는 작고 탄탄한
연비가 10km이상 나오고 최고속도가 100km 달하는 저렴한 자동차를 만들거라!
그렇게 태어난 자동차가
요녀석 비틀입니다. 딱정벌레 같은 생김새와 우수한 내구성과 성능으로 엄청난 인기를 가졌죠.
최근에도 계속되는 후임들의 활약으로 가장많이 팔린 자동차 모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있죠
페르디난트의 폭스바겐은
화려함보다는 < 실용성을 강조하며
네가지의 핵심가치를 내세웁니다.
놀라운 완벽함
끊임없는 혁신
일생의 동반자
인류와 환경에대한 책임감
이러한 가치들은 지금까지도 폭스바겐이 계승하고 있는 중요가치들이죠
그렇기 때문에 폭스바겐은
Das Auto. 이것이 자동차라고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는것이죠.
지금부터 살펴볼곳은 폭스바겐 그룹에 대해서 입니다.
폭스바겐 주식회사? 정도로 말하면 될듯한데요.
삼성이라는 그룹밑에도 삼성전자, 물산, 건설, 중공업등 여러 자회사가 있듯이
폭스바겐그룹 밑에도 수많은 브랜드 들이 있습니다.
여러브랜드에서 내는 좋을 실적 떄문에 폭스바겐은 포브스가 뽑은
전세계 실적및 가치 브랜드에서 자동차 그룹에서 가장높은 14위를 기록합니다.
중국은행들과, JP모건등의 금융기업들이 탑텐을 차지했고, 14위가 독일의 폭스바겐그룹
15위가 애플, 20위가 삼성전자인걸 보면 엄청난 성과인걸 알수있죠?
다음자동차 회사는 엄청난 판매량을 올리는 도요타가 31위 입니다.
그뒤로 벤츠가 속한 다임러, 포드모터스, BMW그룹이죠
2013년 한해 자동차 판매량인데요
도요타와 렉서르, 그리고 엔저현상으로 밀어붙이는 도요타의 재기가 성공한 걸 알 수있습니다.
폭스바겐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구요.
5위에 우리나라의 현기차가 있네요
그렇다면 폭스바겐 산하 브랜드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폭스바겐은 12개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지분획득후 인수를 통한 합병이죠
폭스바겐은 전략적으로 브랜드들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먼저 최고급차 라인입니다.
로고만 떼어놓고 보니 밴틀리 로고도 그렇게 멋있진않네요!
BUT) 기본 3억씩 하는 억소리 나는 자동차.
수많은 연예인들과 유명인사들이 사랑하는 자동차이죠
이전의 포스팅에도 있는데
롤스로이스는 공도에서 부담스럽지만, 밴틀리는 품격을 더한다고 생각합니다.
쥐디도 사랑하는 밴틀리
힐튼가의 상징 패리스힐튼의 핑크밴틀리;;
얼마전 트랜스포머포스팅에서 소개한 부가티입니다.
가장빠른차 부가티 베이론...그냥 이녀석 가질려면
40억원의 재산이 필요한게 아니라. 한키에 40억정도 낼 수 있는 깡이 필요합니다;;
많은남자들의 꿈과 희망
저 황금 소새끼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는 시아준수도 인터넷에서 자랑하게하고
여자들의 워너비 한채영도 질투하게 만든다
하지만 뭣모르는 초딩들에게는 그저 소화기 뿌리는곳과
미끄럼틀 일뿐..........
또다른 수많은 남자들의 로망 포르쉐
다들 말이네요;;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도 한국에 올때 소속사에서 포르쉐 파나메라로 모시구용
땅에 붙어있고 승차감이 너무 하드한 슈퍼카들분이라서 싫어하는
포르쉐라는 브랜드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파나메라
아! 카이엔도 있겠군요!ㅋㅋ
원체 세단을 좋아하는지라;;
다음으로는 고품질 을 내세우는 브랜드입니다.
제가 가장좋아하는 브랜드인 아우디!
정준하가 탓다던 황금Q7
국내에서 요즘 말이 많은 아우디이죠 ㅠ
아우디 딜러들이 2013년형을 정비소에서 페이스리프팅시켜 2014년형으로 팔아가지구...
아우디 그러지마유 ㅠㅠ 이제 서비스도 많이 좋아져서
다시명성좋아지구 있는데 이럼 못써!
성능으로는 람보르급이지만..
아직은 아우디라는 네임벨류떄문에 ㅠR8
아우디는 스키점프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요모습이 간지
제가가장 좋아하는 국산차인 제네시스 신형이 이러한 비주얼을 꿈꾸고
스키장에 투입되었다가....구난차의 도움을 받아 황급히 빠져나간적이있져 ㅠㅠ
명수형님의 차세대중에 한대
페이톤!
수작업으로 만드는 명품차
근데 이 녀석은 크기는 한데 뭔가 분위기가 비싼것같지 않음 ㅠ 나만의 생각~
이번에는 대중차라인입니다.
폭스바겐 본연의 자동차이죠
한때 여대생들의 로망 뉴비틀
택연의 폴로
티파티의 a7인듯?
티파니 예전에 크루즈인가 탄다고 했던것 같은데 지금음 A7
하긴 태연은 SLS AMG에 효연은 레인지로버니
굿굿
윤하가 탄다는 시로코
저는 이차 한번도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ㅠ
마지막으로 지역적, 용도별 자동차라인입니다.
유로트럭하시는 분들의 사랑 만트럭형님
씨에루가 타고있는 듀가티 (오토바이 브랜드입니다)
물류계의 황태자 스카니아
사실 요거 잘모름
체코및 북유럽 일부에서만 판다는 스토다!
요것도 좀 생소...
남유럽과 남미, 중국에서 많은 판매량을 올린다는 세아트!
이렇게 폭스바겐은 다양한 자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럽배낭여행갈때 이용하는 렌트카 회사 그뭐지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무튼 그것도 폭스바겐 꺼구용!ㅋㅋ
다음으로는 폭스바겐의 본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현기차 본사는 서울 한복판에서 쌍둥이 빌딩을 자랑하고 있지만, 거기에 막 견학을 간다거나 하진 않죠?
하지만 폭스바겐은 본사와 공장들마저도 유명 관광지로 만들어 수많은 관광객유치를 통한 지역경제발전,
브랜드 이미지 상승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럽관광할때도 유명한 폭스바겐 AutoStadt 입니다.
저 쌍둥이 유리빌딩이 핵심인데요
저곳이 바로 자동차를 인도받는 Car tower 입니다.
인형뽑기하는것마냥 자동차를 뽑는 진귀한 모습을 보여주죠 ㅋㅋ
애기들은 이렇게 안전운전교육도 받구
요러코롬 자동차가 쏙 빠져나오죠
모든차가 이렇게 인도받을 수있는건 아니고
국가나 거리, 지역 별로 제한이 있죠
이렇게 온가족이 놀러가서 자동차를 인도받으면 정말 소중하게 다루고 가족처럼 여길듯 합니다.
Car Tower 에서 차량이 뽑혀져? 내려오는 모습입니당
신기신기
밤에는 이 쌍둥이유리빌딩에서 Light show 도 볼 수있구요
이 건물은 튀르메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죠. 성, 탑 이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자동차 명소를 만든 폭스바겐이 처음 이 아이디어를 구상할때는 굉장히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1994년 경기침체와 경쟁력약화로 직원대량해고의 위기에 직면해있었습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한 오너들은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소통방식을 개발하자며
회사의 사활을 겁니다.
그렇게 2000년
소비자가 출고된 차를 인도받으면서 자동차 문화를 즐길수 있는 테마파크가 개장됩니다.
연간 2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구요 노동자 친화공장으로
수력을 이용해 자동차가 전달되고, 노동자가 원하는 각도로 편하게 일할 수 있죠.
그리고 95%이상의 공정이 자동화되어있어
꾸준하게 완벽한 품질을 구현할 수 있죠.
그리고 드레스덴에는
폭스바겐의 유리공장이라고 불리는 폭스바겐 성지가 또있습니다.
고급단풍나무 바닥재와 외벽은 모두 통유리로 이루어져 있어
공장의 내부를 외부에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죠.
외부에서 고급차인 페이톤의 생산모습이 모두 확인됩니다.
또한 사람이 하기 힘든 작업 네가지를 빼놓고는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자동차가 기계가 아닌 하나의 생명체로 느껴질 정도이죠
한때는 페이톤을 인도받을때 소규모 오케스트라가 공연을하며 차가 나오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가끔 음악회를 열며 대체하는데요
자동차공장옆에서 하는 음악회란...참 분위기가 신가할것같습니다.
이것이 모두 자신감있는 행보를 보여주는 폭스바겐이기에 가능한것이죠
이상으로 폭스바겐 DAS AUTO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발표했던것이라 금방쓸 줄 알았는데
지금 눈빠질것 같아요 ㅠㅠ
무튼 폭스바겐 짱짱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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