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부의상징]크라이슬러 300C와 천만원단위의 할인 프로모션

[졸부의상징]크라이슬러 300C와 천만원단위의 할인 프로모션

 

오늘 집에서 나오니 아파트 화단에 크라이슬러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보통 SM-5 현수막이 있던 자리인데 뭐지? 하구 봤더니

크라이슬러에서 천만원단위의 할인을 한다는 프로모션 행사 현수막이었습니다.

홈페이지를 한번들어가 보았죠

 

 

 

오호 진짜네;; 1120만원까지 할인이 들어간다니;;

가격대가 4400만원정도?

그랜저나 제네시스 사시는 분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하죠!

 

그런데 어떻게 보면 좀 괘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사꾼들은 절대 손해보는 장사는 안하는데

천만원이나 할인하면서도 판매에 열을 올리는것 보면...참...

평소에 얼마를 남겨 먹었던 것인지!!!!!! 게다가 이건 재고털이의 냄세가 너무 많이 나잖아!!

 

무튼 화는 잠깐 접어놓구

 

크라이슬러 300c 정말 웅장하고 멋있는 차입니다.

 

 

차를 보고만 있어도 나를 잡아먹을것 같은 웅장함?

진짜 엄청나게 단단할것 같은 모습

포스가 후덜덜하죠

한대 300씨가 도로위에 많이 보엿던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이 모델이었겠죠?

크롬광이 반짝반짝 하는 사이드미러에 어깨방이라도 하는 날에는

어깨가 아작날꺼라고 생각했습니다.

 

 

 

300c는 한때 졸부들과 양카오너들이 좋아했던 자동차 이지요

무조건 차는 커야한다는 졸부들이

그에비에 째끄만한 창문을 열고 팔을 힘들에 걸텨놓고 있는 모습을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게다가 이차는 튜닝빨이 잘? 받는 편이라 양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였죠.

기본적으로 차체도 낮게 되어있는데, 차를 바닥에 붙여놓고 기어다니시는 분들도 있었죠

그렇게 크라이슬러의 되찾은 영광은 어느덧 다시 시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왜 되찾은 영광이냐구요?

 

 

1994년 한국수입차협회의

국내 수입차 판매현황입니다.

이때는 미국차가 참 많죠?

상대적으로 독일차가 힘을 못쓰던 시절입니다.

 

볼보성님이 상위권에 있을때도 있었넹요

 

 

디트로이트 자동차업계가 활황일때 우린 IMF쩝............

 

 

근데 일년만에 무슨일?

BMW 가 접수했네요;;

독일 차 쩔!

 

이때부터 독일차의 질주가 시작되었고 지금까지도 그렇답니다

 

그렇게 크라이슬러가 다시 날개를 펴기위해 도약했습니당!

 

 

 

 

 

 

 

때깔죽이죠

 

더 세련됬습니다!

 

갠적으로 트랜스포머에 나왔으면 픵픵

 

 

 

오호 피아트 그룹이 크라이슬러 그룹을 인수했네요?

세계 7위 자동차 그룹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 출범

• - 피아트 자동차 그룹, 크라이슬러 그룹 통합한 새 이름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

• -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 = 피아트, 알파 로메오, 란치아, 크라이슬러, 지프 등 11개 브랜드 거느린 세계 7위 자동차 그룹으로 새롭게 출범

• - 피아트 크라이슬러 새 로고, 공동의 기업 문화와 비전 가진 글로벌 메이커의 끊임없는 진화 상징

폭스바겐 그룹을 위협할 강자가 생기는것인가는?! fail

아직은 오바

 

 

크라이슬러 그룹은 원래 서비스로 욕을 많이 먹었는데

서비스가 많이 개선됬나보네요! 섬머서비스도있구!

 

무튼 크라이슬러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