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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리뷰]자동차는 Car

[트랜스포머4:사라진시대]의 자동차 열전 1 - 캐딜락 CTS

[트랜스포머4:사라진시대]의 자동차 열전 1 - 캐딜락 CTS

 

 

범블비와의 의리를 내세우며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승승장구하구있습니당!

의리때문이기도 하지만.....경쟁작이 없다고 볼 수 있죠?

끝까지간다는 개봉날이 좀 지났구, 황제를 위하여는 19금에 평도 그닥이궁..

 

곧 신의한수나 소녀괴담이 개봉한다면 이러한 독주는 조금 주춤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튼!)

트랜스포머 자동차열전이라고 해서 보통 부가티베이론이나, 파가니, 람보르기니

이러한 슈퍼카들을 생각하셨을겁니다?!

 

물론 그러한 슈퍼카들도 멋있긴 하지만, 일단 제눈엔 반가운 차

 

ALL NEW CTS 에 대해서 소개할려고 합니다.

 

 

 

마크를 보면 알아보시겠나요?

미국이 내세우는 자존심중 하나인 캐딜락입니다.

근데 저 앰블럼이 영화보고나니 꼭 트랜스포머 그 앰블럼같군요;;ㅋㅋ

 

무튼 캐딜락이라는 이름을 안들어보신분들은 없을겁니당.

예전부터 부자?의 상징이라고 우리나라에서 불렸던 차인데요

 

요즘은 독일차들에 밀려 그 명성이 빛바랜듯합니다.

먼저 그 이유를 들어본다면

이녀석은 미국차입니다.

 

미국차라는것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만은

대표적으로

 

똥쓰레기 연비

-베엠베,벤츠가 휘발유를 숟가락으로 떠먹는다면은

이녀석은 빨대꽂아서,, 아니 바가지로 끼얹으며 샤워를 한다는 비유가 어울리겠군요

 

그런데 똥쓰레기 연비라는 표현이 틀렸다고 할 수도 있는게

미국자동차의 심장 엔진들은 근육질의 단단한 머슬엔진이라고 볼수있습니다.ㅋㅋ

대부분이 8기통에 우람한 출력을 자랑하죠

그래서 휘발유를 그렇게 많이 먹을 수 밖에....

미국본토도 휘발유가 비싸다고 하는 상황인데..

다른 나라는 어느정도이겠습니까?ㅋㅋ

 

그렇지만 자존심을 포기못하고 우리나라에서 디젤차량을 판매하지 않았었죠.

그때문에 CTS, ATS, STS 이러한 차량들이

간지나는 디자인과 희소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판매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ㅠ

 

게다가 AS및 사후서비스나 고객관리 문제도 한 몫하는데용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잘 구축될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마도 본사에서는 차량판매량에 맞춰 투자를 진행하려는 모습인가봅니다?

 

먼저 과감한 투자도 효과가 있을텐데요!

 

무튼 요즘에는 많이 좋아져서 도시에 산다면 큰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네요^^

 

간지나는 ALL NEW CTS 2014 사진좀 보고가세요

 

 

 

 

 

 

 

 

 

디자인 죽이지 않나요?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일 겁니다.

그이유는 요즘 차의 트랜드가 곡선이기 때문입니다.

곡선은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떠올리게 만들어 자동차와 그 브랜드의 기술력과 기능 디자인을

높게 생각하게끔 이미지를 심어줍니다.

 

하지만 제가좋아하는 캐딜락은

각진 이 몸뚱이를 계속해서 내세우고 있죠.

세상엔 각진차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아직 많거든요^^

 

그랜저TG가 둥굴둥굴하게 나와서 호불호가 갈렸듯이

NF에서 YF로 넘어가는 소나타의 호불호, 그리고 LF의 모습

네모난 모하비의 인기

 

이런걸 보면 아직 직선또한 트랜드에서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차들도 너무 부드러운 스타일보다는 약간은 각진 모습도 지향하고 있죠.

 

 

 

각진거 하니깐

요녀석이 떠오르네요

캐딜락 에스칼레이드

헐리우드 영화에서 보디가드차량? 으로 많이 보일겁니당 ㅋㅋ

GMC 차량과 캐딜락

보기만 해도 튼튼해서 숨이막혀!

 

하지만 이녀석도 기름먹는 하마 ㅋㅋ

 

트랜스포머에서 캐딜락의 비중이 큰데 아니라

이동중에 몇신 나오는 것 뿐이라 사진을 구할 수는없었습니다 ㅠ

위에 에스칼레이더는 3인가 2에서 나온 장면이구용

 

무튼 숨어있는 캐딜락을 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녀석 이제 디젤도 판매한다고 하니 좀 더 이 멋있는 녀석을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