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리뷰]소지품은 개인보관

[애플 할인] 애플 컨시어지 철수/ 애플제품 아이패드 맥북 할인/ 애플의 위험?

이히리베디히 2014. 3. 13. 21:26

오늘자 신문에 흥미를 끄는 기시가 많이 있더라구요.

 

 

애플제품 전문 유통업체인 컨시어지의 한국매장 철수에 대한 기사입니다.

일단 선요약을 하자면

 

컨시어지가 4월 달에 한국의 모든 매장에서 철수하기 때문에

3월 31 일까지 애플의 주력제품들(아이패드,맥북)과 부르는게 값이던

악세사리들을

크게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악세사리는 90%까지도 할인율이 들어가네요;;

 

무튼 이기사에는 아이폰4s부터의 판매부진으로 인해

국내매장에서 수익률이 나지 않아 영업종료를 택한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신문상의 아이폰의 국내점유율도 4%대밖에 안되네요.

생각보다 너무 적은데요? 아무리 삼성공화국 이라지만 애플의 점유율이 4%대라니;;

가장 최근 정보를 찾아서 확인하고 싶었지만, 찾기가 여간쉽지 않네요

물론 아이폰5와 5s가 예전만큼의 인기를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통신시장에서도 보조금투입금액이 좀 더 커진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물론 저는 안드로이드 유저입니다.

한때 아이패드2를 소유하긴했지만 다양한 활용을 하지 못해 떠나보냈죠..

맥북의 경우는 주변에 맥북에 윈도우 깔아쓰는 기초활용자들만 많아

크게 효율성을 못느꼈습니다. 제가 뭐 미디어작업을 하거나 그러진 않으니깐요.

 

무튼 이 기사에서는 애플의 위기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프리스비가 철수할때도 말이 많았었죠.

하지만 위기설이라고까지 대두하기가 좀 그런게

우리나라만 그러니깐요......

 

얼마전 기사에서는 윈도우폰이 일부국가에서 아이폰의 판매량을 따랐다고 떠들석하던데

그닥 크게 느껴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프리스비, 컨시어지 이런 매장 자체가 원체 인터넷에서 말이 많았던 수입업체들이라...

 

기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한가지가 나와있네요.

구매후 반품/교환

애플 공식 스토어에서는 30일의 기간을 주지만, 수입업체는 하루지나면

아니 하루가 지나지 않더라도 기스나, 품질, 교환등의 어려움이 예전부터 많았죠.

또한 가격이 공식스토어에 비해 돈십만원씩 싼것도 아니었구요...

그래서 제생각에는 컨시어지의 영업정지를 애플의 위기설로 대두하기는 좀 어려울것같습니다.

주변에 보면 아이폰 널리고 널렸잖아요.

요즘 카페가면 사과그림 많이 보이잖아용 ㅋㅋ

 

확실한 판매통계를 찾지못하긴했지만, 애플유저분들이 기분상할것 같은 늬앙스의 기사라서

한번 써보았습니다.

 

이기회에 창고정리하는데 가서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지금이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