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 믿고보는 리암니슨, 전형적인 미국영웅영화는 아니다!
[논스톱] 믿고보는 리암니슨, 전형적인 미국영웅영화는 아니다!
오늘 본 영화는 믿고보는 리암니슨의 영화 <논스톱>입니다!.
테이큰은 모두가 아실꺼구! 더그레이는 영화가 좀 지루하긴 했지만
리암니슨 형님의 연기는 역시굳굳!
그런데 이영화는 예전에 어둠의 경로에서 볼 수 있었는데
문화시민으로서 또한, 리암니슨 형님의 연기력을 보기위해 극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늘은 콜롬버스 하남점을 오래만에 가보았습니다.
콜럼버스 하남점은 시설이 맘에들죠!
좌석은 일반 영화관 좌석이지만
넓은 앞뒤간견, 가방걸이, 쾌적한 실내
아동을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격리?된 좌석
등등등 이있지만!
가장 불편한건 주차장이죠;;ㅋㅋㅋ
원래 콜럼버스 건물에 입주해 있는 상가가 많기 때문에, 차가 항상많아요..
영화관 손님은 많이 없기 때문에 편안하게 예매하고 조용하게 볼 수 있는데 말이죠!
주차장좀 ...쫌!!!
콜럼버스 하남점은 대충 이렇게 마무리하궁
아! 그 여기에 안마의자들이 있는데
안마의자중 하나가 고장이 났었나 봐요!
돈을 넣을려고봤더니 의자가 작동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남은시간이...8분 31초!!!!!!
인줄 알았더니 8시간 31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고 나오니 6시간 대로 줄어들어 있더라구요
덕분에 안마 실컷 했습니다!
무튼 영화이야기로 돌아가보지요!
일단 영화개요입니다!
평점은 리암니슨형님의 골수팬들덕분인지, 영화의 내용덕분이지 9점대이네요!
제가 생각하는 평점은
10점만점에 8점!
여성분들의 입장에선 좀더 낮을수도?!
일단 영화평을 살펴보죠!
한글자막의 새지평을 열었다고 하는데, 저도 보면서 신기하더라구요!
영화중간중간에 핸드폰 메신저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내용들이 한글로 표시되더라구요!
이건 영화화면을 담지 않는이상 설명이 좀 어려워서 패스!
이 영화는 비행기라는 제한된 공간과 시간속에서
리암니슨 형님이 자신의 누명을 벗고 승객들의 안전을 구하기 위한 스토리로 전개됩니다!
저역시 영화의 시나리오를 잘 예측하지만
이 영화는 주인공 맞추기에 실패해버렸죠..쩝
내 딸을 구해도, 넌 죽는다
는 아니구요 그냥 여보세요? 하는 장면입니다.
나이가 드셔도 풍채가 아주! 니슨이 형님 짱짱
저는 개인적으로 의자에 등을 기대지 않고 몰입해서 볼정도로 재미있었는데
여자친구는 중간까지 지루해서 잠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후반부에는 액션장면이 많지만, 중반부까지는 테러범과 밀고당기는 약간은 루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장면들도 끝나고 나면 다 왜 나왔는지 이해가 됩니다.
이 영화의 제작이 미국,프랑스 이렇게 되어있길래
저는 전형적인 미국영웅만들기 영화인 줄 알았습니다.
모든 재난과 역경은 마지막에 미국 정부의 손으로 복구된다?!
하지만 완전 미국 영웅 만들기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미정부에 뭔가 깨우침을 줄 수도 있구요.
반면에 테러범의 명분에 억지명분을 담기위해 내용을 구성했다는 느낌도 들긴하는데요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신선했고, 짜임새 있게 잘 구성되어있습니다.
특히 믿고보는 리암니슨 형님의 연기는 굳굳!
논스톱! 시간도 논스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