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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리뷰]소지품은 개인보관

[크록스 바야] 사이즈 팁......

이번 주말 물놀이를 위해 구매한 크록스 바야!

크록스를 처음만난건 한 삼년전쯤으로 기억된당

미국에서온 원어민 강사가 이런 슬리퍼를 신고있길래 뭐지?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우리나라에도 많이 보이더니

뉴스에도 나올만큼 성공한 브랜드가 되었당 ㅋㅋ

오바마성님까지도 신고나오는..

 

그만큼 신발이 편하고 실용성이 높다는건 두말하면 잔소리!

하지만 못난이신발이라는 편견때문에 항상 구매전에 고민되다가 이번엔 그냥 질러 보았다

원래는 크록스 밴드 뭐 그거 살라했는데 재고가 찾을수가 없다 ㅋㅋㅋ

인기 쩌나보내

그래서 그냥 편하게 신는다는것에 의의를 두고 크록스 바야 ㄱㄱ!

 

요것도 사이즈를 참 고민많이했다...

 

하지만 약간 실패인듯

 

선요약)

한 치수 큰거 사셈

 

 

 

 

 

크록스는 우리 엄마도 알정도로 디자인은 다들 아실테고^^

 

일단 제가 265 정사이즈를 신는 편입니다.

 

근데 요것도 사이즈가 m8 정말 애매하더라구요

 

사이즈를 큰거사야되나 작은걸 사야되나.

 

쇼핑조언에

)크록스는 발볼이나 발끝이 신발에 닿지 않게 신습니다

한치수 큰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라고 써져있었지만! 사람들의 후기를 믿어버렸죠..

 

 

 

 

 

상태는 요러코럼 타이트................

 

뒤에 밴드를 하면은 발톱이 신발 끝에 닿으면서 좀 불편합니다

처음이라 그럴수도 있궁

하지만 밴드를 안하면 훨씬 편하긴해요

하지만 그래도 가만히 있을때 신발 양옆쪽이 붙으면서 좀 더 큰걸 살걸 그랬다..후회하는 정두?

하지만 크록스 넌 편한 슬리퍼일뿐이야! 라고 마음먹고 신고 다닐려구요^^